스마트폰, 노트북, 게임기도 되는 KT가 내놓는 스파이더폰?

박준석(JUN SEOK PARK) / 2011-12-07 10:34

스마트폰, 노트북, 게임기도 되는 KT가 내놓는 스파이더폰?

아트릭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랩탑독이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. 스마트폰의 성능이 점점 높아지면서 이를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.

KT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2011을 통해 스파이더폰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폰을 공개한바 있다. KT와 KT테크가 함께 개발한 이 스파이더폰은 한 개의 스마트폰이 노트북, 태블릿, 게임기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제품이다.

공개된 대략적인 스파이더폰의 스펙은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를 탑재했으며 4.5인치 WXGA(해상도 1280×800) 디스플레이, 듀얼코어 1.5GHz 프로세서, 171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.

아트릭스와 랩탑독을 연결해 노트북이 완성되었듯 이 스파이더폰 역시 자체 CPU, RAM, 운영체제 등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만 있는 노트북 형태의 독과 결합하여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게임 콘트롤 버튼이 있는 모바일 게임기 형태의 독과 결합하여 휴대용 게임기로 변신한다. 이러한 다양한 기기로의 변신은 더 다양한 기기로 변화할 수 있다.

스마트폰 단말기 한대를 구입한 후 이와 호환되는 다양한 연결 디바이스를 구입해 쓰임새 및 활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또한,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와 연계해 모바일 오피스 환경도 함께 제공하여 더 확장된 활용이 가능하다.

IFA를 통해 제품을 공개한 후 몇몇 제조사를 통해 스파이더폰과 연결이 가능한 외부기기 제작을 타진, 현재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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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워드 : 스파이더폰, 아트릭스, 랩탑독, KT, KT테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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